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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X
퓨렉스(PUREX, 플루토늄 - 우라늄 추출(Plutonium - URanium EXtraction)는 사용후 연료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녹여서 추출해내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퓨렉스는 이온 교환 추출에 기반을 두고 있다.
퓨렉스 방식은 맨해튼 계획의 부분이던 시카고 대학의 야금 연구소의 Herbert H. Anderson와 Larned B. Asprey가 발명하였다. 그들은 "용매 추출을 통한 플루토늄 생산"특허를 1947년에 제출하였으며, 이 특허에서는 인산 트리부틸(tributyl phosphate)을 주요 반응제로 언급하였다.[1] (미국 특허 2,924,506를 참조.)
- ↑ P. Gary Eller, Bob Penneman, and Bob Ryan (1st quarter 2005). “Pioneer actinide chemist Larned Asprey dies” (PDF). 《The Actinide Research Quarterly》.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13–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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